방탄소년단 슈가의 솔로 앨범 작업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슈가 : 로드 투 디데이가
디즈니플러스와 위버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다.
이번다큐멘터리는 슈가가 서울부터 샌드판시스코까지
여러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찾아가는 로드무비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슈가는 앨범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다른 활동명인 Agust D와 인간 민윤기의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서 가진 고뇌와 고민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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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는 6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다큐멘터리 티저 포스터와 함께 "난 지금도 신나요" 라는 글을 남겼다.
티저포스터에는 마이크를 손에 든 채 하늘을 응시하고 있는 슈가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지난달 21일에는 다큐멘터리의 분위기를 엿볼수있는 무디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SUGA : Road to D-DAY 는 슈가의 솔로앨범 "D-DAY "발매일인 4월 21일 오후11시
디즈니 플러스와 위버스에서 동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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